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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정치인 불법후원’ 혐의 KT CR부문 추가 현장조사

등록 2018-02-05 11:10수정 2018-02-05 12:55

경찰, 1월31일 회장실 등 압수수색 이어
국회·정부 대상 로비·민원처리 담당 조직
케이티(KT)가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사서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만들어 임원 이름으로 국회의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수사중인 경찰이 5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있는 시아르(CR)부문을 대상으로 추가 현장조사를 벌였다.

케이티는 “오전 10시쯤 경찰이 시아르부문을 찾아와 추가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아르부문은 청와대, 국회, 과기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위원회, 감사원 등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 민원 처리, 로비 등을 맡고 있는 조직이다.

경찰은 지난달 31일에도 케이티 회장실·재무실·경영지원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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