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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출고가 109만~135만원…13일부터 예약판매

등록 2018-08-10 09:29수정 2018-08-10 19:25

‘512GB 스페셜 에디션’ 예약 땐
3일 먼저 개통…S펜 추가 제공
10일 새벽(한국시각) 뉴욕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노트9의 출고가가 512GB 모델 135만3천원, 128GB 모델은 109만4500원으로 정해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13~20일 사전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노트9의 512GB 모델 오션 블루 색상과 라벤더 퍼플 두가지 색상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묶어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하는 경우 기본으로 탑재된 S펜 외에 은색 S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정식출시 3일 전인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먼저 개통할 수 있다. 개통한 고객에겐 이어셋 ‘기어 아이콘X (2018)’을 증정하며, 1년 2회까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은 자급제폰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128GB 모델은 이동통신 3사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노트9 128GB 모델 출고가는 노트8 64GB 모델과 같은 값이고, 노트9 512GB 모델은 노트8 256GB 모델보다 10만원 비싸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지난해 11월 출시됐던 아이폰X가 출고 당시 142만~163만원었던 것에 견줘 낮은 편이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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