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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KT에스테이트 사장에 이대산·KTH 대표엔 김철수

등록 2018-11-28 11:17

KT, 자회사 7곳 대표 바꿔
본사 부사장·전무 내려보내
KT텔레캅 대표엔 정준수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 내정자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 내정자
김철수 KTH 대표 내정자
김철수 KTH 대표 내정자
정준수 KT텔레콤 대표 내정자
정준수 KT텔레콤 대표 내정자
케이티(KT)는 27일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부동산 개발·임대 사업 자회사 케이티에스테이트 대표로 발령하는 등 자회사 7곳의 대표이사를 바꿨다. 케이티 커스터머부문장으로 있던 김철수 부사장은 케이티에이치 사장, 정준수 케이티에스테이트 미래사업실장(전무)은 케이티텔레캅 사장, 이응호 케이티 윤리센터장은 케이티아이에스 사장, 이현석 케이티 전략채널본부장(전무)은 케이티엠엔에스 사장, 양승규 케이티 고객최우선본부장(전무)은 케이티시에스 사장, 김진철 케이티아이에스 대표(전무)는 케이티링커스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케이티는 “차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케이티와 자회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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