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네이버, 스마트주문 수수료 면제 3월31일까지 연장

등록 2021-01-03 11:41수정 2021-01-03 12:39

네이버 스마트주문 모바일 화면. 네이버 제공
네이버 스마트주문 모바일 화면.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스마트주문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정책을 오는 3월31일까지 연장한다. 미용실, 네일샵 등에서 활용하는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수수료도 같은 기간 동안 면제된다.

네이버는 3일 보도자료를 내어 이같은 수수료 면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사업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수수료 지원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식당을 검색해 포장 음식 등을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중소사업자의 스마트주문 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이미 시행했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를 통해 미용실이나 네일샵 등을 예약하고 매장을 방문한 경우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쪽은 “카운터에서 카드를 주고받으며 접촉하지 않고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도 지난해 4월부터 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스마트주문 신응주 리더는 “이번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연장 정책으로 중소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네이버 제공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네이버 제공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