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초대형 김밥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400여명의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쌀 200kg, 김 1600장을 이용해 270m짜리 김밥을 말고 있다. 초대형 김밥의 세계 기네스북 도전은 한국기록원이 행사에 참가해 사진, 동영상, 확인서 등을 만들어 영국 기네스북 본사에 공식 등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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