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만든 영화배우 장동건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12일 지하매장에 초콜릿으로 만든 영화배우 장동건씨 전신 모형을 전시해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현대백화점 쪽은 장씨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벌인 온라인 고객설문에서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돼, 초콜릿 200kg을 들여 이 모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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