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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2011 한겨레 광고대상] 사회공헌상

등록 2011-11-29 17:34

삼성그룹

도전·나눔…‘함께하는 성장’ 전파

2011년 우리 사회가 고민하고 실천해온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가 ‘함께하는 성장’이다. 삼성의 공익캠페인 광고는 우리 사회가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 늘 고민하고 걸어가야 할 ‘투게더 포 투모로’(Together for Tomorrow)에 대한 이야기를 광고 형식을 빌려 표현했다. 상업성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벗어나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는 것은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하는 동기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다. 동기와 용기의 원천은 가족과 이웃, 사회에 있음을 광고는 알려준다. 삼성그룹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염두엔 둔 것은 실제로 동반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실제 주인공들을 내세우고자 한 것이다.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도전하는 대한민국’ 편은 중소기업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한국산 제품들이 중소기업들의 뛰어난 기술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꿈과 인공 와우 수술을 통해 청력을 되찾고 클라리넷 연주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강주현양의 실제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로 나누며 함께하는 대한민국’ 편은 우리가 나눔을 통해 만들어가고 있는 더 좋은 내일을 보여준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011년의 화두로 떠오른 ‘공감’은 같은 자리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볼 때에만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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