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김원 삼양 부회장·변종문 지엠비 대표 금탑산업훈장

등록 2017-03-15 11:13수정 2017-03-15 11:42

대한상의 ‘상공의 날’ 행사…231명 훈포장 수여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과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의회관에서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31명에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신산업 개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이 수상했다. 김원 부회장은 화학·식품·의약바이오 부문을 삼양그룹의 3대 핵심사업군으로 정하고, 친환경 플라스틱소재·천연감미료·외과용의약품 등 사업군별로 혁신적 신제품을 개발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종문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자동차부품의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고, 최근 전기자동차 부품 ‘전동식 워터펌프’를 자체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으로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치윤 덕양 대표이사와 이상운 메디파마플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이계설 코엠 대표이사와 우영섭 유라코퍼레이션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순선 성창베네피나 대표이사, 박해영 한국차체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은 노시백 아성프라텍 대표이사,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 신재섭 한양세미텍 대표이사,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과테말라의 한인기업인 아이엔티물산 김대영 대표이사 등 6명이 산업포장을, 김경재 대평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택성 삼광켐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231명의 상공인 및 근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