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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겨레 광고대상] 이렇게 뽑았어요

등록 2005-11-21 16:47수정 2005-11-21 16:47

심사위원·네티즌 참신성 등 잣대로 깐깐하게
올해 8회째를 맞은 한겨레 광고대상은 다른 광고상과 달리 광고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수상작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작은 올해 1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일간지에 실린 광고 가운데 엄선한 것이다.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후보 작품들을 공모한 결과, 모두 16개 부문에 걸쳐 248점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광고 관련 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한겨레 광고대상 심사대에 올랐다.

수상작은 3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차 예비심사에서는 6명의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만재·카피라이터)가 부문별로 추천작들을 골라냈다. 여기서 통과된 작품들은 2단계로 4만5천여명의 네티즌 평가를 받았다. 최종 평가에서는 네티즌들의 점수와 심사위원회의 본심 평가점수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평가는 부문별 작품들을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터넷한겨레〉 사이트(www.hani.co.kr)에 띄워 이뤄졌다. 심사위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일 최종심사 작업을 벌여 대상과 부문별 수상작품을 확정했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생활에 유익한 정보성, 마케팅 기여도, 공공성 등 네 가지였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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