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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제주항공, 감귤 상자 10kg 무료수하물 위탁 서비스

등록 2017-12-11 09:35수정 2017-12-11 10:31

내년 2월 말까지 제주발 국내선 승객에 적용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 기존 15kg에서 25kg까지 늘어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제공

제주도 출장이나 여행을 마치고 제주항공 여객기를 이용하면 감귤 10㎏을 무료로 부칠 수 있다.

제주항공은 11일부터 2018년 2월28일까지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귤 무료 위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광주, 청주 등 국내선 승객은 무료로 감귤 상자(10㎏ 이하)를 수하물로 부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승객 1인당 15kg까지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허용하고 있는데, 감귤 상자를 맡길 경우엔 최대 25kg까지 늘어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1인당 귤 한 상자씩은 사서 돌아갈 수 있도록 무료수하물 위탁을 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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