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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애경산업, 서울 저소득 가정에 36억원 생활용품 전달

등록 2019-07-04 15:36수정 2019-07-04 19:22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8년째 진행
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부터),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애경산업
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부터),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세탁세제·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36억원어치를 서울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애경산업은 4일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6억원 상당의 물품은 서울시 관내 25개 자치구의 저소득가정 및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된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누적 지원금액은 소비자가 기준 136억원을 넘어섰다.

애경산업 쪽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통해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원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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