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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KCC “국내 최대 규모” 유리장섬유 생산라인 증설

등록 2019-08-13 16:58수정 2019-08-13 17:25

케이씨씨(KCC)는 13일 국내 최대인 연간 생산 8만t 규모의 유리 장섬유 생산라인 2호기를 세종공장에 완공하고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다음 달부터는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용해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에는 정상영 케이씨씨 명예회장과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케이씨씨건설 사장 등 케이씨씨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화입식은 안전기원제와 함께 이날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케이씨씨 세종공장에서 열렸다. 이날 화입식을 시작으로 2호기는 약 한 달 동안 유리 용융에 필요한 온도까지 용해로 안의 온도를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한. 시운전을 통한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9월께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된다. 2호기가 가동되면 기존 연산 4만t 규모의 1호기는 가동이 중단된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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