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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CJ대한통운 용인허브,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임시폐쇄

등록 2020-12-08 09:16수정 2020-12-08 10:18

인근 허브에 분산처리…일부 물량 배송 차질 생길듯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씨제이(CJ)대한통운 중구지사 종로SUB터미널. <한겨레> 자료사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씨제이(CJ)대한통운 중구지사 종로SUB터미널. <한겨레> 자료사진
씨제이(CJ)대한통운 용인허브터미널 협력업체 직원이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폐쇄했다.

8일 씨제이대한통운은 “전날 방역당국과 협의해 용인허브 임시폐쇄를 결정했다”며 “현재 접촉자들이 검사 중으로,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당국과 협의해 이르면 내일부터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허브는 씨제이대한통운의 전체 13개 허브 중 한곳으로, 일부 배송 지연 등이 불가피해졌다. 씨제이대한통운 관계자는 “용인 허브 물량은 곤지암이나 군포 등 인근 허브 터미널로 분산처리할 예정”이라며 “고객 및 택배종사자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조치가 진행중인 만큼 배송서비스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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