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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09:59 수정 : 2005.03.14 09:59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적으로 10만가구의 아파트를 신규 건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7만5천가구, 공공임대 4천가구, 공공분양 2만1천가구 등으로 전체 건설물량의 79%가 임대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이 4만7천가구, 지방이 5만3천가구다.

주택공사는 이와함께 판교신도시와 남양주가운, 의정부녹양, 고양행신, 파주교하, 양주덕정2, 고양일산2, 수원오목천, 평택이충지구 등 전국 45개 지구에서 3만5천∼3만7천여가구를 임대 또는 분양할 계획이다.

유형별 물량은 국민임대 2만253가구, 공공임대 2천505가구, 공공분양 1만3천∼1만5천여 가구 등이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올해 주택 신규건설 및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할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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