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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18:28 수정 : 2005.03.14 18:28

2만2천여가구는 임대로

올해 전국에서 3만5천~3만7천가구에 이르는 주공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45개 지구에서 3만5천~3만7천가구의 아파트를 임대 또는 분양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공은 또 올해 전국에서 모두 10만가구의 아파트를 새롭게 착공해 내년 이후 임대 또는 분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공이 올해 임대·분양할 아파트를 유형별로 보면, △국민임대 2만253가구 △공공임대 2505가구 △공공분양 1만3천~1만5천여 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성남 판교 새도시(가구수 미정) △남양주 가운지구(2848가구) △고양 행신(3676가구), 일산2차(6천가구) △용인 보라(4300가구) 등 수도권에서만 2만2천~2만4천가구를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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