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부동산 파일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 811 가구

■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 811 가구

남광토건은 충북 청주시 사천동에 짓는 ‘사천 하우스토리’를 분양한다. 110~228㎡ 811가구로 분양값은 3.3㎡당 710만원선이다. 계약 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조각공원, 풀숲 놀이터 등 축구장의 1.5배 크기인 9천㎡에 걸쳐 단지내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앞 도로는 왕복 8차원으로 확장돼, 청주 2차 외곽순환도로, 오창나들목과 연결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청주시 내덕동 청주농고 후문 인근에 있다. [phone].

■ 체코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체코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씨비리차드엘리스는 체코 오스트라바 지역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메츠카 브라나’를 국내 투자자에게 분양한다. 메츠카 브라나는 체코의 부동산 시행사인 메트로 스타프가 개발하는 것으로 주택형은 90~100㎡ 규모다. 전체 47가구중 15가구를 국내 투자자에게 분양하며, 분양값은 ㎡당 350만원(3.3㎡당 1157만원선)이다. 현지 은행을 통해 분양값의 80~85%까지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5%대다. 외국인이 체코의 부동산을 매입할 때는 현지 법인을 설립해야 하며, 씨비리차드엘리스쪽이 법인 설립과 은행 모기지 융자 절차, 임대관리 등을 지원해준다. [phone].

■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롯데건설은 이달 1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초고층 기술’이란 주제로 제3회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초고층 전문가들이 미래 초고층 건물의 트랜드와 신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 ‘새정부 부동산정책’세미나

한국부동산학회는 산하 미래부동산연구분과위원회(위원장 이국철 국민대학교 교수) 주관으로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로드맵 진단 및 평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