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은 53평형(평당 2천385만원)이나 60평형(2천280만원)보다 45평형의 기준시가가 높다. 타워팰리스3차 79평형 로열층의 기준시가는 아이파크나 센트레빌보다 한참 떨어져 평당 2천103만원에 불과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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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최고가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104평형 27억 |
2일 발표한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 국내에서 평당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 펜트하우스인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파크 104평형의 기준시가는 27억4천400만원으로 평당 2천63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3 180평형(28억8천만원. 평당 1천600만원)과 비교할 때 평당가로는 훨씬 비싸다.
아이파크의 기준시가는 올해 처음 산정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와 대치동 센트레빌 등 아이파크와 최고가를 다투던 다른아파트와 비교해서도 마찬가지다.
타워팰리스3차의 103평형 펜트하우스는 24억7천200만원으로 평당가는 2천400만원이다.
일반 가구를 비교해도 아이파크가 한 수 위다.
아이파크의 73평형 로열층의 기준시가는 18억7천200만원으로 평당 2천564만원을기록해 대치동 센트레빌 45평형 로열층의 평당가 2천517만원(기준시가 11억3천250만원)를 넘어섰다.
센트레빌은 53평형(평당 2천385만원)이나 60평형(2천280만원)보다 45평형의 기준시가가 높다. 타워팰리스3차 79평형 로열층의 기준시가는 아이파크나 센트레빌보다 한참 떨어져 평당 2천103만원에 불과하다. (서울/연합뉴스)
센트레빌은 53평형(평당 2천385만원)이나 60평형(2천280만원)보다 45평형의 기준시가가 높다. 타워팰리스3차 79평형 로열층의 기준시가는 아이파크나 센트레빌보다 한참 떨어져 평당 2천103만원에 불과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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