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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닥터아파트 “내달 1만여가구 일반분양 예정”

등록 2005-01-04 16:08수정 2005-01-04 16:08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다음달에 분양에 나서는 업체들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2월 전국에서는 총 30곳에서1만381가구(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으로 작년 같은 달(2만8천725가구)에 비해 63.8%나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7곳 9천939가구, 주상복합아파트 2곳 340가구, 오피스텔 1곳 102실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72가구, 경기 1천270가구, 인천 613가구 등 수도권에서 2천25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경남 양산 물금지구에서 5개 업체가 동시분양으로 2천655가구를 공급하며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779가구, 1천585가구가 선보인다.

서울 2005년 1차 동시분양에서는 중소형 단지만이 선보이는데 벽산건설이 양천구 신월동 대경연립을 재건축, 총 485가구중 1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한신공영은 도봉구 창동에서 31평형 72가구, 44평형 126가구 등 198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지방 신도시중 가장 규모가 큰 양산신도시 물금지구에서는 고려개발, 우남종건,일신건영, 반도주택, 효성 등 5개사가 2월말 함께 분양에 나서는데 주로 실수요자를겨냥한 20-40평형대 단지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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