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8.30 16:48
수정 : 2018.08.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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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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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서 정책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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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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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플랜트 건설산업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불공정거래 관행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국회융합혁신포럼, 대한기계설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선 상민경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연구원이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유형과 사례, 이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미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플랜트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성태 국회융합혁신포럼 대표,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성찬 의원, 문진국 의원, 이종명 의원, 조훈현 의원, 김순례 의원, 최연혜 의원, 김규환 의원,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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