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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14 11:43 수정 : 2018.09.14 11:43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조감도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오피스텔 한 곳에
최고 21층 3개동 규모, 섹션오피스 801실
국내 최초 키즈맘 전문 복합몰 들어서
별내역 도보 10분,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조감도
동양건설산업이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업무, 쇼핑, 문화, 주거기능을 결합한 복합단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를 다음달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강북 최대 규모의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인 ‘파라곤 타워’와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로 이뤄지며, 오피스텔도 포함돼 있다. ‘파라곤’ 브랜드를 단 첫번째 복합단지다.

사업지는 남양주 별내신도시 용암천 수변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별내 7-1∼7-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까지 3개 동으로 지어진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5만940㎡규모의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부터 21층까지는 섹션오피스 801실과 주거용 오피스텔 304실로 구성된다.

파라곤 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맘(Kids&Mom)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전문 복합몰로 꾸며진다. 약 6,600여㎡ 규모의 초대형 키즈직업체험관을 비롯해, 가상현실(VR)파크 및 엔터테인먼트존 등 키즈 관련 시설과 문화, 외식 및 보육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지상층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는 ‘오즈 테마존’이 조성된다. 사업지 바로 인근에 흐르는 용암천변으로 400여m에 걸쳐 수변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가 조성돼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강북권 최대규모의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인 ‘파라곤 타워’는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휴게공간, 회의룸,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및 옥상정원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입주자들의 비즈니스와 생활편의도 지원한다.

별내지구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지역어서 서울 등 과밀억제권역에서 ‘파라곤 타워’로 이주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은 물론 4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의 법인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잔금대출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다양한 규모의 임차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기준 16㎡와 34㎡로 구성돼 있어 업무는 물론 복합단지의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8호선 연장선 별내역(현재는 경춘선 운행)과는 도보로 10분거리로 가깝고, 2020년 말에는 지하철4호선 연장 별내북부역이 개통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별내나들목, 포천세종고속도로, 덕릉터널 개통으로 수도권 및 전국으로 통하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10월 초 분양예정인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별내지구의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지어질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규모의 임차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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