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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유지관리협회, 장마철 대비 취약시설 점검 나서

등록 2019-05-31 17:20수정 2019-05-31 19:24

31일 ‘시설안전 결의대회’ 열어
옹벽, 축대 등 취약시설 집중 점검
31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2019 장마철 대비 시설안전 결의대회’가 열렸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제공
31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2019 장마철 대비 시설안전 결의대회’가 열렸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제공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회장 황현)가 31일 서울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장마철 대비 취약시설 점검을 위한 ‘시설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협회 16개 시·도회 소속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가 4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6월 한 달을 ‘장마철 대비 소규모 취약시설 집중 점검의 달’로 선포하고, 집중호우 때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옹벽, 축대, 급경사지 등에 대한 무상 점검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있는 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 조처를 취하게 된다.

황현 회장은 “현재 공공시설물은 전반적으로 잘 유지관리 되고 있지만 소규모 취약시설의 경우에는 위험에 노출된 시설들이 많다”며 “특히 이들 시설물은 장마철 집중호우 발생시 사고발생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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