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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09 10:56 수정 : 2019.07.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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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곳에 국비 50억…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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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개웅산 자락길, 경기 성남시 밀리언 근린공원 등 전국의 개발제한구역 안에 생활공원 7곳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생활공원 조성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광주 광산구 신촌 생활공원 △대전 동구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전남 담양군 한재골 산림생태문화공원 △전남 화순군 수만리 생태숲공원 △경남 창원시 달천공원 등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곳 중 대청호 자연수변공원을 제외한 6곳이 장기미집행공원(공원부지로 확정됐지만 지방정부의 재원 문제 때문에 오랫동안 조성되지 못한 곳)이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해 4억원에서 10억원까지 모두 50억원을 지원하며 생활공원 7곳은 내년 12월에 완공된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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