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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8 17:55 수정 : 2019.07.18 18:01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백종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서 기념식
기계설비인 20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백종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기계설비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 박덕흠 국토교통위 자유한국당 간사,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송석준 국토교통위 위원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건설관련 단체 대표로는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기계설비산업과 건설산업의 화합을 상징하는 자리가 됐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기계설비법 시행령, 시행규칙과 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이 국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인의 사명을 다짐하고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고영길 국방시설본부 군무사무관을 비롯한 20명의 기계설비인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우수 기계설비인으로 선정된 8명에게는 공로패, 포상패, 감사패가 수여됐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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