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예비)창업자 140명 모집…22일까지 신청
중소기업청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17년도 스마트벤처캠퍼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옴니텔(서울·강원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경기권),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대구·경북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호남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울산·경남권) 등 5개의 주관기관에서 총 140명의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 혹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를 뽑아 지원한다.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5개 캠퍼스 중 한 곳을 선택해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2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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