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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스타트업

공영홈쇼핑, 이베이·아마존과 손잡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

등록 2017-09-05 17:22수정 2017-09-05 17:46

중소기업 제품 직접 매입해 국외 판매 추진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이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인 이베이, 아마존과 각각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이 직접 유망한 중소기업 상품을 매입해 자체 비용과 책임으로 이베이와 아마존의 유통채널을 이용해 판매하는 것이다.

5일 공영홈쇼핑은 이달부터 중소벤처기업 상품을 두 회사의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직매입·해외판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이 티브이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에 입점한 중소기업 상품 가운데 국외시장에 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한 뒤 해당 상품 공급사와 직매입 계약을 맺어 판매하는 방식이다. 공영홈쇼핑은 국외 유통채널과의 계약부터 재고·배송·통관 관리·상품정보 등록 등 모든 절차는 진행하기 때문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에는 부담이 없다.

공영홈쇼핑은 달마다 20개 안팎의 상품을 선별해 이베이와 아마존의 유통채널에 우선 진입할 계획이다. 또 각 상품별 타깃 시장을 선정해 현지 쇼핑몰에 입점절차도 밟는다. 예컨대 특정 상품이 유럽시장에 통할 것으로 예상되면 이베이·아마존의 유럽쇼핑몰에 론칭하는 형태다. 공영홈쇼핑은 초기 주력 품목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주방, 생활용품, 이·미용, 언데웨어, 디지털가전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우선 100여개 상품을 선정해 국외 판매를 추진하고 성과를 봐가며 사업을 확대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수출잠재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세계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은 공영홈쇼핑에 입점한 협력사의 상품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빈 선임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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