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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스타트업

인천 송도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생긴다

등록 2019-07-11 10:31수정 2019-07-11 10:39

중기부, 스타트업 파크 사업지 최종 선정
120억 투입…실리콘밸리 같은 창업 거점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중기부 제공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중기부 제공
인천에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스타트업 파크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의 송도 투모로우시티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춘,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에프(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전국 14개 시·도가 공모에 참여해 서울(관악구)·인천·부산·대구·대전·충남·경남·경북 8곳이 최종 후보지로 올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천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인천은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스타트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보기술(IT)·바이오·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인천에 국비 120억7700만원을 지원하며, 인천은 현금 61억7000만원, 현물 1148억9900만원을 합쳐 창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에 응모했으나 최종 평가에서 탈락한 8개 시·도에 대해선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향후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할지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기부는 인천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혁신창업 활성화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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