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부터)이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중기부 제공
소상공인 창업·경영 지원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가 19일 서울 종로에 4호점을 열었다. 지난 5월 네이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나온 후속 조처다.
파트너스퀘어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 제공하고,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네이버를 ‘자상한 기업’ 1호로 선정하고 중기부-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과 대기업 간 상생과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확대하고, 네이버 쇼핑 플랫폼을 통한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올해 안에 파트너스퀘어 홍대점과 상수점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의동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에 참석해 공간을 둘러보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서로 다른 색의 모래를 하나로 섞는 ‘샌드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박 장관은 “정부도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스마트상점 보급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강화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