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억대 횡령사고 악재
아가방 횡령 사고 소식으로 650원(5.02%) 하락한 1만2300원으로 마감됐다. 아가방은 직원이 4억6400만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쪽은 또 해당 직원이 회사를 사칭해 외부인 보증금을 편취했으며, 그 금액이 16억~17억원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금액은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장터 ‘알짜’ 평가
대성산업
자산주로 부각되면서 4500원(14.95%) 오른 상한가(3만4600원)로 마감됐다. 동원증권은 대성산업이 장부가 2710억원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98년 이후 재평가를 받은 적이 없어 시가가 장부가보다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신도림 연탄공장의 경우 아파트로 개발하면 큰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가방 횡령 사고 소식으로 650원(5.02%) 하락한 1만2300원으로 마감됐다. 아가방은 직원이 4억6400만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쪽은 또 해당 직원이 회사를 사칭해 외부인 보증금을 편취했으며, 그 금액이 16억~17억원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금액은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장터 ‘알짜’ 평가
대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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