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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베트남 다시 선두로…중국은 하위권 밀려

등록 2007-05-27 22:06

펀드풍향계
아시아·태평양 주식과 신흥시장 주식이 지난주에 1%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직전 주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던 유럽 신흥국 주식과 일본 주식은 지난주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5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인 국외펀드(국제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베트남아세안플러스주식1ClassA’와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주식1CLASS-A’가 3.41%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성과 1위를 나타냈다. 베트남 호찌민지수가 한 달 동안 20%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베트남 투자 펀드들의 수익률도 회복되고 있다. MSCI 중화주식과 항셍 중국기업(H)지수의 약세로 중국 투자펀드들이 주간 수익률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국내에서 설정된 대부분의 중국 펀드들이 상하이 A지수보다는 항셍 중국기업(H)지수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피지수의 상승 행진에 힘입어 5주 연속 상승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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