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낙폭이 커져 2,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8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53.69포인트(2.63%) 급락한 1,989.5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788억원, 2천38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반면 개인은 6천7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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