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주 장외매수로 강세
삼익악기 출발은 보합권으로 했지만 대주주가 장외거래를 통해 대량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45원(8.33%) 오른 585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600만주. 삼익악기는 김종섭 회장이 전날 회사 주식 830만주를 1주당 54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 지분율은 5.96%에서 17.73%로 늘어났다.
삼익악기 출발은 보합권으로 했지만 대주주가 장외거래를 통해 대량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45원(8.33%) 오른 585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600만주. 삼익악기는 김종섭 회장이 전날 회사 주식 830만주를 1주당 54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 지분율은 5.96%에서 17.73%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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