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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9 15:23 수정 : 2008.01.29 15:23

월간 최대 순매도 기록 육박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19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보이며 최장일 순매도 역대 4위를 기록했다.

2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첫 거래일인 1월2일에 695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뒤 1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8조4천491억원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다.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충격이 불어닥친 작년 8월에 기록한 월간 외국인 최대 순매도 기록(8조7천37억원)에 근접했다.

외국인의 연속 순매도 일수로는 역대 4위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2005년 9월22일부터 10월26일까지 24거래일, 1998년 6월1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21거래일, 2005년 3월3일부터 3월30일까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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