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현대증권의 ‘생생 스탁 라이브’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버 투자상담 요청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생 스탁 라이브’는 상담 전문가 경력 3년 이상으로 증권케이블방송 등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현대증권 온라인컨설팅팀 직원 10명이 직접 실시간 시황을 제공하고, 종목상담과 투자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추천해 서비스하는 증권방송 및 채팅 서비스다.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방송 형태로 진행되는 ‘생생 스탁 라이브’가 투자 커뮤니티가 증시의 급등락으로 1~2년을 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가운데, 증권사의 투자도우미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56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데, 최근에는 에스맥이 100% 상승하는 등 추천주들의 수익률도 좋아 회원들에게 호평받았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생생 스탁 라이브’는 실시간 방송으로 시황과 투자전략 및 종목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증권강의, 녹화방송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투자자의 발길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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