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삼성전자[005930](-1.25%)를 비롯해 현대중공업[009540](-7.69%), LG전자[066570](-4.39%), LG[003550](-2.82%), 국민은행(-2.46%), KT&G[033780](-1.93%) 등 대부분 내렸다. 반면 POSCO[005490](0.11%)는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인수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세종공업[033530](5.59%)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뒤 급등했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개발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발판 삼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강원랜드[035250](-2.39%)는 사행산업 규제안 추진에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19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 포함 623개 종목이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증권 |
코스피도 1510선으로 주저앉아 |
중국증시 급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하락, 1,510선으로 주저앉았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28.12포인트(1.83%) 내린 1,512.5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16포인트(0.08%) 내린 1,539.55로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와 중국증시 하락 등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53억원, 34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수급기반을 악화시켰다. 반면 개인은 1천5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천434억원의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는 1천42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전날 7.6% 폭등했던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날 3% 넘는 급락세를 보이는 등 중국증시의 하락 반전도 악재로 작용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국제유가는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6.43%), 의료정밀(-5.57%), 운수장비(-3.81%), 증권(-3.37%), 서비스업(-2.04%), 유통업(-2.02%)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삼성전자[005930](-1.25%)를 비롯해 현대중공업[009540](-7.69%), LG전자[066570](-4.39%), LG[003550](-2.82%), 국민은행(-2.46%), KT&G[033780](-1.93%) 등 대부분 내렸다. 반면 POSCO[005490](0.11%)는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인수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세종공업[033530](5.59%)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뒤 급등했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개발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발판 삼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강원랜드[035250](-2.39%)는 사행산업 규제안 추진에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19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 포함 623개 종목이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삼성전자[005930](-1.25%)를 비롯해 현대중공업[009540](-7.69%), LG전자[066570](-4.39%), LG[003550](-2.82%), 국민은행(-2.46%), KT&G[033780](-1.93%) 등 대부분 내렸다. 반면 POSCO[005490](0.11%)는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인수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세종공업[033530](5.59%)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뒤 급등했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개발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발판 삼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강원랜드[035250](-2.39%)는 사행산업 규제안 추진에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19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 포함 623개 종목이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