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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21 20:38 수정 : 2008.08.21 20:38

코스피 나흘째 하락 1512.59

코스닥지수가 3년 만에 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1일 코스닥지수는 9.73(1.93%) 하락한 495.15로 마감했다. 종가가 5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5년 8월30일 497.96 이후 처음이다. 뉴욕 증시가 기술주 등의 강세로 상승하면서 코스닥지수는 0.41%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투자자들 위주인 코스닥시장이, 극도로 악화된 투자 심리의 영향을 받은 탓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하며 151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8.12(1.83%) 떨어진 1512.5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이 12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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