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1억7천543만주, 거래대금은 1조3천6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2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0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서울=연합뉴스)
증권 |
코스피, 5일째 상승…1,190선 회복 |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4.87포인트(1.26%) 오른 1,190.78을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7포인트(0.14%) 내린 1,174.24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반전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를 발판으로 1,190선을 회복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은 551억원의 순매수로 사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1천13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천8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1천420억원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철강금속(1.31%), 전기전자(3.01%), 운수장비(1.39%) 통신(1.82%), 은행(1.16%) 등은 오르고, 기계(-0.26%), 음식료(-0.29%) 등은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3.74%)와 하이닉스[000660](7.38%)는 최근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어 동반 급등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1.19%)와 LG전자[066570](0.39%) 등 다른 대형 IT주들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POSCO[005490](1.78%)와 SK텔레콤[017670](0.47%), 현대중공업[009540](2.16%)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힘을 받고 있다.
정부의 20조원 규모 자본확충펀드 조성 발표에 힘입어 KB금융[105560](3.31%), 우리금융[053000](1.33%), 신한지주[055550](1.09%), 하나금융지주[086790](1.86%) 등 은행주들이 동반상승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7천543만주, 거래대금은 1조3천6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2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0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서울=연합뉴스)
거래량은 1억7천543만주, 거래대금은 1조3천6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2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0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