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19일, 앞으로 3년간 자사주 40억달러 어치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모토로라는 사상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과 관련, "재무제표가 건실해지고 현금 흐름이 좋아진 덕분에 투자와 동시에 배당 지급, 자사주 매입 등의 정책을 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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