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업 기대감 ‘상한’
선양디엔티
신사업 진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일대비 210원이 오른 1635원(14.74% 상승), 거래량은 31만주 가량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첨단 광학 기술인 홀로그램을 활용해 소형 단말기 화면을 시각적으로 확대시켜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휴대형 표시장치인 ‘포터블 HUD(Portable Head Up Display)’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계약해지 실망 ‘바닥’
위고글로벌
전일대비 25원이 하락한 295원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커지며 장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 막판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주가의 낙폭은 소폭 줄어들었다. 종가는 전일대비 35원이 하락한 285원(10.94%), 거래량은 41만주 가량이었다. 이 회사는 전날 네스코로직과 체결했던 위성방송 수신기 공급계약이 계약금 지불 미이행으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
||||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