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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3 18:52 수정 : 2009.08.03 18:52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한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가 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증권 등 13개 증권사가 금융결제망을 통한 지급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입출금을 하려면 제휴 은행의 연계 계좌가 필요했지만, 4일부터는 증권계좌 만으로 입출금과 공과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증권사들은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에스케이(SK)증권, 에이치엠시(HMC)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등 13곳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달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증권사들은 회사 사정에 따라 이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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