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DMB 추가출자에 강세
옴니텔 한국디엠비(DMB)에 21억5천만원을 추가 출자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종가는 전날에 비해 850원(14.91%) 오른 6550원이었고 거래량은 전날의 두배 수준인 500만주를 넘어섰다. 회사 쪽은 추가 출자를 통해 계열사인 한국디엠비의 지분 29.97%를 확보했으며, 원활한 지상파 디엠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가조작 걸려 된통 혼났네
동진에코텍
주가조작 파문으로 약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전날보다 600원(15%) 하락한 3400원이었고 거래량은 14만주. 회사 경영진이 주가 조작에 가담해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장 전 동시호가부터 하한가를 기록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회사의 회장과 감사, 재정관리부장 등 7명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과 특경가법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옴니텔 한국디엠비(DMB)에 21억5천만원을 추가 출자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종가는 전날에 비해 850원(14.91%) 오른 6550원이었고 거래량은 전날의 두배 수준인 500만주를 넘어섰다. 회사 쪽은 추가 출자를 통해 계열사인 한국디엠비의 지분 29.97%를 확보했으며, 원활한 지상파 디엠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가조작 걸려 된통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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