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사 호재 소식으로 상한
파인디지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의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를 호재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700원(14.89%) 오른 5400원이었고 거래량은 56만여주였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 회사가 4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위트콤이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심사 승인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위트콤은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관리종목 지정 확실시 하한
에이엠에스
에이엠에스가 관리종목 지정이 확실시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가격제한폭인 20원 떨어진 140원이었고 거래량은 850만여주였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에이엠에스 종가가 액면가의 40% 미만 상태가 29일간 연속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밝혔다. 주가가 액면가(500원)의 40% 미만인 상태가 지속되면 관리종목 지정 및 3매매일 간 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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