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껑충’
프리샛 전날에 비해 약보합으로 시작했지만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주가의 오름폭이 커지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365원(14.90%)이 올라 상한가인 281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64만주. 디지탈공간에 51억4천만원의 DMB 관련 부품 및 모듈 등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8.44%에 해당한다. 프리샛은 지난달 아이디씨텍을 설립해 기존사업부인 무인 증명자동발급기 부문을 맡기고, 자사는 신규사업인 아이피텔레비전 제조 및 서비스업을 담당하도록 인적분할을 단행한 바 있다. 거래량 전날 4배나 ‘북적’
원익
의료기기 판매업체인 원익은 계열 벤처캐피탈이 바이오기업에 투자한 게 뒤늦게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전날보다 245원(14.80%) 오른 1900원, 거래량은 전날보다 무려 4배 가량 많은 110만여주를 기록했다. 계열인 한미열린기술투자가 장외 바이오벤처기업인 프로테오젠과 크리스탈지노믹스에 각각 3억과 4억원을 출자해 현재 2.8%와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열린기술투자의 27.6% 지분을 갖고 있으나 그룹 관계자는 “바이오벤처 투자는 계열 벤처캐피탈에서 한 것으로 회사와 직접 관련은 없다”고 했다.
프리샛 전날에 비해 약보합으로 시작했지만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주가의 오름폭이 커지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365원(14.90%)이 올라 상한가인 281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64만주. 디지탈공간에 51억4천만원의 DMB 관련 부품 및 모듈 등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8.44%에 해당한다. 프리샛은 지난달 아이디씨텍을 설립해 기존사업부인 무인 증명자동발급기 부문을 맡기고, 자사는 신규사업인 아이피텔레비전 제조 및 서비스업을 담당하도록 인적분할을 단행한 바 있다. 거래량 전날 4배나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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