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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8:03 수정 : 2005.01.03 18:03

삼성·엘지증권서 4일부터 공모

삼성증권과 엘지투자증권은 3일 아시아퍼시픽 4호 선박펀드 공모를 4~5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67억원을 공모하는 10년 만기의 아시아퍼시픽 4호는 연 5.8%의 고정수익이 3개월마다 배당으로 지급된다. 투자금 3억원 이하의 배당수익은 전액 비과세되며, 3억원 초과 투자금의 배당수익은 16.5%의 세율로 2008년까지 분리과세된다. 이번 공모자금은 엘지칼텍스정유와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13만4천t급 대형 유조선에 투자된다. 아시아퍼시픽 4호의 주당 공모가액은 5150원, 청약증거금률은 100%며 최소 투자단위는 1천주로 이달 중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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