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 성장성 부각돼 ‘껑충’
삼광유리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시작가부터 큰 폭(6.7%)으로 상승해 5660원이었고 종가는 420원(7.92%) 상승한 5720원이었다. 거래량도 세 배 이상 증가한 17만여주. 한국증권은 “진로 물량의 20%만 공급하고 있는데 주 고객사인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함에 따라 수주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캔의 주재료인 철과 알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어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45%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개선 전망에 ‘오름세’
에스엔유
2분기 완만한 실적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 의견과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 외국계 증권사인 크레디리요네(CLSK)에서 3천주 가량 매수주문을 낸 것이 상승동력이 됐다. 종가는 전날보다 1600원(3.16%) 상승한 5만2300원이었고, 거래량은 14만여주였다. 이창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은 신규 장비 출시와 더불어 대만 엘시디(LCD)패널 업체들과 국내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예정된 하반기에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삼광유리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시작가부터 큰 폭(6.7%)으로 상승해 5660원이었고 종가는 420원(7.92%) 상승한 5720원이었다. 거래량도 세 배 이상 증가한 17만여주. 한국증권은 “진로 물량의 20%만 공급하고 있는데 주 고객사인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함에 따라 수주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캔의 주재료인 철과 알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어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45%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개선 전망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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