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서 생산 시작’ 소식에 ↑
나노하이텍 중국 현지법인의 제품 생산 시작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전날보다 345원(15%) 오른 2645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의 7배인 35만여주. 17일부터 중국현지법인이 티에프티엘시디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양산을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양산제품은 엘시디모니터와 텔레비전용 백라이트유닛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공급사 소요량의 30~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액은 1천억~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영권 매각 불발’ 들통나
모리스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다 불발에 그친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날에 비해 145원(14.65%) 하락한 845원이었고 거래량은 188만주였다. 최대주주 쪽이 12일 전에 경영권 매각을 백지화하기로 했으면서도 전혀 공시를 하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이 회사는 14일 최대주주 보유지분의 일부를 이광세 CNG네트워크 대표에게 넘기기로 했다고 공시했다가 15일 이를 해지했다고 다시 해명했다.
나노하이텍 중국 현지법인의 제품 생산 시작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전날보다 345원(15%) 오른 2645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의 7배인 35만여주. 17일부터 중국현지법인이 티에프티엘시디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양산을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양산제품은 엘시디모니터와 텔레비전용 백라이트유닛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공급사 소요량의 30~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액은 1천억~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영권 매각 불발’ 들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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