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콤 호재에 사흘연속↑
데이콤
장이 시작할 때는 소폭 오른 채 출발했지만 오름폭이 약간 더 확대돼 전날보다 450원(5.08%) 오른 9300원으로 마감됐다. 사흘 연속으로 올랐다. 대우증권은 보고서에서 자회사격인 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사업권 획득이 확실해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 경우 엘지그룹의 지원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국계 차익매물 쏟아져↓
%%990002%%한국전력
외국계 투자자들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며 약세를 보였다. 3만2400원으로 출발해 650원(1.97%) 하락한 3만2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소폭 증가한 160만여주였다. 하루 전에는 5% 이상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삼성증권은 “수익구조가 안정된 위대한 국민주”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에서 4만원으로 높였지만 투자자들한테는 크게 들어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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