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기세포 업체 투자’로 각광
일진전기 중전기기 업체였으나 줄기세포 업체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각광을 받았다. 겨우 10원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시작됐지만 미국 의학물질 개발회사인 미국 이텍스(ETEX)에 지분 18.1%를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상승세를 보였다. 365원(14.93%)이 올라 2810원이 됐고 거래량은 65만여주를 나타냈다. 이텍스는 뼈 치료와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미국 메드트로닉사와 손해배상소송에서 이겨 5020만달러를 지급받았다. ‘매각 물거품 될라’악세로
현대이미지
매각작업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퍼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가부터 약세로 출발해 25원(3.47%) 내린 695원에 마감됐고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220만여주를 나타냈다. 회사를 인수하기로 한 빅터스캐피탈코리아가 은행업무 종료시간까지 인수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빅터스캐피탈코리아는 지난 4월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이미지 인수를 위한 계약을 맺고 계약금 36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일진전기 중전기기 업체였으나 줄기세포 업체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각광을 받았다. 겨우 10원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시작됐지만 미국 의학물질 개발회사인 미국 이텍스(ETEX)에 지분 18.1%를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상승세를 보였다. 365원(14.93%)이 올라 2810원이 됐고 거래량은 65만여주를 나타냈다. 이텍스는 뼈 치료와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미국 메드트로닉사와 손해배상소송에서 이겨 5020만달러를 지급받았다. ‘매각 물거품 될라’악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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