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영
코스닥협회는 23일 정기 회원총회를 열고 협회 수석부회장인 노학영(56·사진) 리노스 대표이사를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대한해운 계열사 엠아이에스(MIS)를 거쳐 1991년부터 리노스를 경영해왔다. ‘코스닥시이오(CEO)포럼 총동문회’ 초대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협회는 이날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와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를 부회장으로,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등 6명을 이사로 각각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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