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관심종목

바이오산업 진출에 쾌재
진양제약

바이오산업 진출을 테마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575원(14.94%) 오른 4425원에 마감됐다. 이 회사는 엠젠바이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억275만원으로 지분 10.24%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엠젠바이오는 바이오 장기 및 치료용 단백질 생산업체라고 설명했다.

“수급 부담 가시화”에 약세
엘지필립스엘시디

매물 부담으로 인한 모멘텀 약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500원 하락한 4만5500원으로 마감했고 거래량은 122만여주.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엘지필립스엘시디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발표함에 따라 수급부담이 가시화됐다”라며 “신주발행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희석효과는 8~10%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