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예상보다 나빠 ‘울상’
신세계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탓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3500원이 올랐지만 시간이 갈수룩 떨어져 종가가 1500원(0.44%) 내린 33만8500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만1천주. 전날 장 마감 뒤 6월 매출액이 7.7%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이 506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증권사들은 6월은 실적 향상이 저조했지만 하반기에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북 전력공급 수혜주 부각
비츠로테크
북한에 대한 전력공급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40원(15.00%) 오른 1840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3만주. 회사 관계자는 “비츠로테크는 송배전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라면서 “계열사 비츠로시스도 한국전력이나 가스공사 등에 전력감시시스템을 공급해 북한에 전력을 공급할 경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세계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탓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3500원이 올랐지만 시간이 갈수룩 떨어져 종가가 1500원(0.44%) 내린 33만8500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만1천주. 전날 장 마감 뒤 6월 매출액이 7.7%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이 506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증권사들은 6월은 실적 향상이 저조했지만 하반기에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북 전력공급 수혜주 부각
비츠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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